
이날 선포식에는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이승우 시의원, 기장군의회 의원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명칭 선포 선언문 낭독과 풍선 퍼포먼스, 구호 제창 등 다채로운 세러머니가 펼쳐졌다.
이승우 의원은 축사에서 “지역경제 회복의 중심은 언제나 골목상권에 있다”며 “정관돌고래거리가 단순한 거리 이름을 넘어,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기장의 대표 생활상권’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기장군, 지역상권이 함께 추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의 모범사례로, 저 역시 시의회 의원으로서 예산 조달과 행정 협의를 적극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정관을 비롯한 기장 전역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우 의원은 또 “정관은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해가고 있다”며 “정관돌고래거리가 지역경제의 중심축이자, 세대와 세대가 어울리는 ‘걷고 머무는 거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흘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재즈공연 ‘오늘 기분 째즈네’를 시작으로 선포식, 버블·마술쇼, 주민참여 노래경연대회, 가족오락관, 힐링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돌고래 놀이터’ 체험존과 찾아가는 ‘돌고래 음악단’, 최대 50% 할인된 경험쿠폰 이벤트 등이 함께 운영돼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호흡하는 정관 대표 생활문화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