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회에는 공동대회장인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과 편원장 사상구 배드민턴협회 청년부 회장을 비롯해 박동순 학교법인 동서학원 이사장, 이봉수 사상구 배드민턴협회 회장, 대학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상구 지역 12개 배드민턴 클럽 소속의 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김태상 총장은 대회사에서 “경남정보대는 오랜 세월 동안 지역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돌려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처럼 지역과 소통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기과, 전기분야 국가기술자격시험 26명 합격 쾌거

특히 ‘전기기사’ 자격은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서 전기안전관리자로 반드시 선임해야 하는 법정 필수 자격으로, 산업 현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고난도 시험 중 하나다. 올해 제1회 시험에서는 총 11,441명이 응시해 단 802명만이 최종 합격(합격률 약 7%)했으며, 이 가운데 전문대학 2학년 재학생 3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전기과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경남정보대 전기과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 교육지원의 일환으로 정규수업 외에도 비교과 프로그램 형태의 ‘자격증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해 자격시험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해 왔다.
실제로 3개의 국가기술자격증(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산업안전기사)을 취득하고, 취업에도 성공한 구교빈 학생(전기과 2학년)은 “학과에서 운영하는 자격증 특별반 덕분에 실무에 필요한 핵심 자격을 모두 준비할 수 있었고, 빠르게 취업까지 이어졌다”며 “후배들에게도 참여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기과 김상효 학과장은 “우수한 실습시설과 실무 중심 교육과정, 자격증 취득 중심의 교육 환경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전기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텔외식조리학과, ‘제8회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했으며,‘한우의 세계화, 글로벌 퓨전 요리’를 주제로 전국의 조리 전공 학생 80명(고등부 20팀, 대학부 20팀)이 2인 1조로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남정보대의 RISE사업과 연계된 체계적 준비 과정이 주목을 받았다. 학과는 대학 내 자체 프로그램인 ‘RISE 키친 챌린지 – KIT 작품전 및 요리경진대회’를 통해 대학 대표 출전팀을 선발했으며, 위생, 조리 전문성, 창의성, 맛, 예술성, 조리 과학성 등 6개 항목에 걸친 엄정한 평가를 거쳐 대회 준비를 진행해왔다.
수상자인 이재원 학생은 “한우는 조리 방식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식재료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세계 각국의 요리와도 잘 어우러지는 한우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앞으로 한우의 세계화를 이끄는 셰프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조은주 교수는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학생들이 다양한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조 교수는 “새로운 조리 트렌드와 기법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자신만의 요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준우 RISE사업단장(산학부총장)은 “앞으로도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육성을 위해 ‘로컬기반 푸드 레시피 개발 리빙랩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및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