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총 16회 운항하며 9월 시범운항 당시보다 운항 시작 시간을 2시간 앞당겨 9시 출발한다.
이날 잠실에서 오전 9시 출발한 102호는 옥수역에 9시 37분 들어가 정확히 39분에 출발했다.
여의도 선착장에서도 승객을 태우고 10시 23분 다음 선착장인 망원으로 정시 출발했다.
서울시는 지난 한 달여 훈련기간 동안 안전성이 향상되고 접·이안 숙련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선착장에 일직선으로 들어와 정선하고 다시 출발하는 등 선착장 접안 시간도 단축됐다.
또 한강버스 내 직원 숙련도도 높아져 안전 관리와 승선 등록 안내, 운항 중 안내 등이 익숙해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강버스는 잠실과 마곡 선착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7분(막차 도착 기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앞서 한강버스는 지난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으나 선박의 기계 결함, 승하차 지연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9월 29일부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이후 한 달간의 무승객 운항 기간에도 선박 간 경미한 충돌이나 뚝섬 선착장 접안 시 선체 긁힘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