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에 경고했다. 김 지사는 “한미 관세·안보 팩트시트를 ‘백지시트’로 폄훼하는 것은 국익을 해치는 선동”이라며 “국민의힘은 경제 재 뿌리기 정당인가? 찬물을 끼얹는 데에도 정도가 있다”라고 비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김동연 지사는 “팩트시트로 경제의 가장 큰 적인 불확실성이 확실히 제거됐다”면서 “관세 협상을 잘 마무리한 이재명 정부 덕분에 우리 기업들도 대규모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이 만나 5년간 1,300조 원에 달하는 국내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고 환영의 의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멈췄던 우리 경제가 힘차게 다시 뛰고 있다. 국민의힘은 함께 뛰어주지는 못할망정 발목 잡지 말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