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의사들이 집단 휴업하고 정부의 한방 정책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 채널A 뉴스화면 캡처 |
이날 집회에는 비상진료 담당자 일부를 제외한 한의사 70~80%가 휴업에 동참하고 있고, 경희대를 비롯한 전국 12개 한의대생 2000여 명도 참석한다.
비대위 관계자는 “정부의 천연물신약 정책으로 한약이 전문의약품으로 둔갑, 양의사(의사)에 의해 처방되고 있다”며 “정부는 엉터리 천연물신약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고 촉구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