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28·마시회)이 결혼한다.
17일 스포츠매체 ‘몬스터짐’은 김재범이 두 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3월 23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
4월 김재범은 국제 마스터즈대회를 앞두고 있어 결혼 후 신혼여행은 보류하고 태릉선수촌에 입소할 예정이다.
한편 김재범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