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은 ‘쥐노래미’를 대상 어종으로 신청해 신규 사업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및 지방비를 포함한 총 40억 원을 투입해 장안읍 월내리 해역에 ‘쥐노래미’ 산란 서식장을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쥐노래미’는 연안 암반지대 해조류가 풍부한 곳을 선호하는 정착성 어류로, 횟감과 매운탕용으로 선호도가 높아 지역 연안어업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기장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과 함께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현재 추진 중인 ‘동백리 바다숲 조성사업(2023~2026)’과 ‘시랑리 바다숲 조성사업(2025~2028)’ 등과 연계해 기장 연안의 생태복원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장안읍 월내리 해역의 공모 사업 선정으로 기장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바다목장·바다숲 등 기존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연안 생태복원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 쌀 9090kg(3천만원 상당) 기탁

특히 이날 전달된 쌀은 기장군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쌀로 마련돼,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다시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나눔 모델’로서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핵심 가치인 ‘농업인의 마음을 되살리고 지역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실천’이 잘 반영된 사례다.
한상섭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연말이 다가오면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는 농심천심운동의 의미를 이어받아 농업·농촌·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은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기장군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는 평소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 농촌 일손 돕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봉사, 아침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쌀 기탁도 ‘농심천심 운동’과 연계한 지역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민주평통 부산기장군협의회, ‘제22기 출범식’ 개최

출범식은 자문위원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활동방향 공유 등을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의 자문위원으로서의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하성주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장군협의회 출범식 및 협의회장 취임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지켜야 하는 시대적 사명 앞에 서 있다. 그 중심에 기장군협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