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분양주택과 임대주택 획지 구분으로 입주민 사이 위화감 조성, 기존 지형·터·공목을 유지한 계획 등으로 사생활 침해 문제 발생 의견이 제기되며 사업 추진이 늦어진 바 있다.
지난해 3월 토지등소유자 전체 회의에서 참석 주민 95% 이상의 찬성으로 통합정비계획 변경에 대한 빠른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후 백사마을은 올해 4월 재개발정비계획이 확정됐으며 지하4층~지상35층 26개동, 총 3178세대 자연 친화형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565가구는 임대주택이다.
백사마을은 5월 본격적인 철거를 시작했다. 올해 12월 철거공사 완료 후 내년 상반기 착공을 시작한다. 입주 완료 시기는 2029년이다.
오세훈 시장은 “백사마을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서울 동북권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강북 대개조 프로젝트의 중요한 축”이라며 “착공부터 준공, 입주까지 모든 절차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