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부산과학관은 기증 차량을 새로운 자동차존의 핵심 콘텐츠와 연계해 관람객이 자동차의 구조와 원리부터 미래 과학기술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G70 슈팅브레이크는 관람객이 엔지니어가 되어 정비 과정을 체험하는 ‘모빌리티 피트존’에 전시되며 자동차 스캐너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차량 점검 과정을 보다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GV60은 전기차의 전력 시스템을 활용한 차박 캠핑 포토존으로 꾸며져 전기차가 가져온 새로운 야외 활동 문화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연출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 홍정호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

국립부산과학관은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지난 11월 한 달간 자동차 엔진룸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용 와이어카(Wire-Car) 전시와 3D 종이자동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과학기술 문화 확산을 위해 모빌리티 분야 전시, 교육, 체험 사업에 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