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어떠한 이유로도 물리력 행사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게 됐다”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폭행을 시인하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자신의 잘못으로 임직원과 파트너사까지 욕을 먹고 고개를 숙여야 하는 상황에 대한 참담함도 토로했다. 그는 “무엇보다 괴롭고 부끄러운 것은, 저 한 사람의 잘못으로 임직원들까지 비난을 받게 되었다는 점”이라며 “저희 직원들은 누구보다도 러닝과 아웃도어 활동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그런 직원들이 오롯이 저의 잘못 때문에 고개를 숙여야 하는 상황이 된 것에 참담한 심정”이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 개인의 잘못으로 인해 함께해 온 파트너사, 그리고 임직원들이 더 이상의 피해를 겪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철준 기자 cj512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