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표는 이와 함께 당명 개정, 외연 확장, 청년 정치인 발굴 등 쇄신안도 발표했다. △청년 중심 정당 △전문가 중심 네트워크 정당 △국민공감 연대 등이 주된 골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 대표의 이 같은 쇄신안을 환영한다는 취지의 포스팅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박 시장은 먼저 “오늘 아침 발표된 장동혁 대표의 쇄신안을 환영한다”며 “장 대표는 ‘계엄이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리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에 큰 상처를 가한 행위임을 겸허히 인정하고,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고 적었다.
이어 “참으로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통합과 혁신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려는 모든 당원과 국민들이 원하는 바였다”며 “장 대표의 고심 어린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일관되게 우리 당이 헌정 가치를 중심으로 계엄의 강을 건너고, 이를 바탕으로 큰 통합을 이뤄내는 것이 지방선거 승리의 관건임을 주창해왔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청년들을 당의 실질적인 주역으로 삼고, 정국을 주도할 획기적인 정책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해 왔다. 이런 내용이 모두 들어 있는 쇄신안을 환영한다”며 “옳은 방향의 쇄신은 연대와 통합의 기반을 확대할 것이다. 헌정질서와 민생을 위태롭게 하며, 부패 냄새가 진동하는 민주당 정권에 대한 투쟁력도 강화해 줄 것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포스팅 말미에 “이제 우리가 드넓은 민심의 바다로 나오고, 통합과 연대, 그리고 혁신을 이루어낸다면, 분명 국민들께서 다시 기회를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제는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