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좋은아침>캡처 사진. |
[일요신문]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린 영국인 안드류 밀라드가 두 딸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방영된 SBS <좋은아침>에서 한국여성과 결혼한 안드류의 결혼 일상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안드류의 두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안드류 밀라드는 셋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집안 일을 하며 두 딸을 돌봤다. 안드류의 첫째 딸 누리는 안드류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미녀였다. 둘째 딸 로지는 엄마를 닮은 미모로 큰 눈과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
둘째 딸 로지는 일주일 전만 해도 걸음마를 떼지 못하다가 최근 걸음마를 익혀 보는 이들에게서 뿌듯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안드류 밀라드는 KBS2 <미녀들의 수다> KBS <인간극장> 등에 출연해 이름이 알려진 영국인으로 한국에 유학 와 만나게 된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아내는 셋째를 임신 중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