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캡처. |
[일요신문]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조권의 얼굴나이가 34세로 밝혀져 화제다.
22일 방영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 '나이 들어보이는 20대 vs 어려보이는 40대'를 맞추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코너에서는 전 출연진들의 얼굴 나이를 측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자였던 조권은 24세의 나이임에도 얼굴나이가 34세로 측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41세의 박미선은 얼굴나이가 35세로 측정됐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조권이 박미선과 얼굴나이가 한 살밖에 차이 나지 않아 관심이 집중됐다.
조권의 얼굴 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나이 측정 기준이 뭘까? 이해가 안간다” “박미선과 한 살 차이? 정말 빵 터졌다” “조권은 끝까지 웃음을 주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