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서울 강북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30대 남성 B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 남한강변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월 21일 ‘B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인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으며 같은 날 저녁 서울 노원구 인근 노상에서 긴급체포했다.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B 씨와 다투던 중 화가 나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B 씨 시신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시점을 신고 접수 약 일주일 전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승구 기자 win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