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겨운 페이스북 |
[일요신문]
배우 정겨운이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4일 정겨운 소속사 관계자는 정겨운이 <원더풀 마마>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정겨운은 <원더풀 마마>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계약을 위한 조율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정겨운의 출연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아직 조율해야 할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출연 여부가 확실치는 않다.
앞서 24일 한 언론매체에서는 배우 정겨운이 <원더풀 마마>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지만 아직 확정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원더풀 마마>는 잘나가는 사채업자인 어머니가 치매환자가 되면서 가족 간 겪게 되는 갈등과 이를 이겨내는 스토리를 담았다. <원더풀 마마>는 SBS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영될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