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황금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다산지금지구와 가운지구 등과 인접한 황금산 일대 약 15만1000㎡ 규모의 훼손지다. 접근성이 높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부지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녹지공간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세대와 공간을 잇는 그린네트워크' 콘셉트를 바탕으로 택지지구와 원도심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원 내부를 시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시개발사업 구역을 넘어 원도심까지 함께 상생하는 균형발전의 일환"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