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정식은 정명근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2026시즌 코치진 및 선수단 소개, 지난 시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2025시즌 MVP에는 김승건 선수가, 베스트 골(BEST골) 부문에는 우제욱 선수가 선정돼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화성FC는 송종국 대표이사와 차두리 감독 체제로 전열을 가다듬으며 '1부리그 승격'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다.
정명근 구단주는 "지난해 프로 첫해에 10위라는 성적으로 가능성을 증명했다면, 올해는 그 경험을 실력으로 바꾸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차두리 감독의 리더십 아래 팀을 단단히 준비한 만큼, 올해 목표는 1부 리그 승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승리로 107만 화성특례시민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축구로 화성을 하나로 묶는 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장 안팎에서는 신규 유니폼 전시와 마스코트 포토월 운영, 시즌권 현장 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선수단은 Q&A 세션과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