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근 후보자는 2012년 제19대 총선 때 국회에 입성해 22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낸 중진이다. 박 후보자는 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기획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당 내외에서 주요 직책을 거쳤다.
이규연 수석은 박홍근 후보자에 대해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라며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 위원장을 맡아 국민 주권, 정부의 청사진을 그려온 정부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박홍근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획예산처는 제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직접 기능과 위상을 설계한 조직인 만큼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기획예산처는 단순한 예산의 효율적 편성을 넘어 국가의 중장기 전략을 총괄하는 중차대한 역할까지 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홍근 후보자는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힘 있게 떠받치는 톱니바퀴이자 윤활유가 되겠다는 단단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