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와 함께하는 미래설계대출’은 부산에 거주하면서 부산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상 고객의 연소득 기준은 5000만원 이하이며 총 100억 원 규모로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우대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연 2%~4% 수준으로 적용된다. 특히 초기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처음에는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계단식 금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는 1년차 최저 연 0.1%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고객이 원하는 경우 3년간 동일 금리를 적용하는 고정금리 방식도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거주 및 재직 여부 등은 공공마이데이터와 비대면 서류 확인 절차를 통해 자동 심사로 진행된다.
부산은행은 (재)청년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 1월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청년을 위한 ‘돌아와요 부산항에 청년 신용대출’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상품을 선보이며 청년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계속해서 청년재단과 함께 청년 금융 지원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지역 청년 직장인 전용 상품을 통해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및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금융 상품을 지속 출시해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고객 금융 이용 돕는 ‘시니어 서포터즈’ 확대 실시

시니어 서포터즈는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령 고객을 대상 △자동화기기(ATM) 이용 △공과금 납부 △모바일뱅킹 설치 등 각종 금융업무 이용을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니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안내를 제공하고 디지털 금융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부산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시니어 서포터즈 10명을 추가 채용해 총 36명 규모로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 중에 추가 채용을 통해 약 60여 개 영업점까지 배치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은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는 시니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니어 세대에게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고령 고객을 위한 금융상담 서비스, 금융사기 예방 안내, 디지털 금융교육 등 다양한 시니어 맞춤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포용금융과 ESG 경영 실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 수령 이벤트 실시

부산은행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만기보험을 수령하는 외국인 근로자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부산·경남 권역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에 이벤트 안내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출국만기보험 서비스 관련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2025년 3월 4일부터 지방은행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의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가 근로 계약 종료 후 한국에서 출국할 때 지급되는 보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귀국과 체류 기간 동안의 근로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서의 근로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본인의 권리를 보다 잘 이해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와 지원을 지속하며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