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나돈 배우 이장우와 오연서가 10년 전 '논스톱4'에 함께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같이 술 마시던 이장우와 오연서'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10년 전인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4'의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이장우와 오연서는 각각 장근석과 한예슬의 친구로 등장했다.
현재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연인으로 출연중인 이장우와 오연서가 10년 전 드라마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포착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건 도대체 누가 찾아내는 거냐” “정말 신기하다” “10년전부터 인연이 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