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가수 이승기가 아빠미소를 선보여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이승기가 아역 모델들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는 장면이 게재됐다. 해당 광고는 이승기가 4년째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피자 체인점의 광고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피자를 먹는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연신 아이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그치지 않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한다.
이에 해당 관계자는 “이승기가 아역 모델들과 편안하게 지내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 아이들이 이승기를 워낙 잘 따르고 호흡이 잘 맞아 촬영이 수월했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가 벌써 아빠미소?” “정말 웃음이 따뜻하네” “이승기가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4월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반인반수 역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