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우 블로그 사진. |
[일요신문]
배우 한지우가 유세윤과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우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단단한 가족> 촬영 내내 항상 자상하게 챙겨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유세윤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와 유세윤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편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의 장난기 어린 미소가 실제 남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어딘가 닮았다” “정말 친남매 같다” “서로 자연스럽고 다정해 보이네 많이 친한가 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우는 케이블채널 E채널에서 <단단(短短)한 가족> 오광록 김완선 부부의 큰딸 지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