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박진영 미투데이 |
[일요신문]
가수 겸 JYP대표 박진영이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첫눈에 완전히 반해버린 여자가 생겼어요. 동양적 밋밋한 두상에 자그마한 눈 코 입. 넋이 나가버렸어요.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하면서 외국사람들도 똑같이 발음할 이름 생각나는 거 있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영이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강아지는 박진영의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의 작은 몸과 앙증맞은 이목구비를 가져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한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박진영은 사랑에 빠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앙증맞다” “강아지 종류가 뭐죠? 너무 예쁘네요” “저 강아지는 이제 연예인들 사랑을 독차지할 듯. 복 받았네” “너무 귀여워요 이름이 아직 안 지어졌나 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