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 스튜디오 제공. |
방송인 장영란의 만삭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메이 스튜디오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장영란의 D라인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속 장영란은 몸에 붙는 블랙 드레스를 입어 아름다운 만삭의 몸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영란은 남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행복한 가족사진을 만들어 냈다.
이날 장영란은 만삭의 산모답지 않게 힘든 기색없이 활기차게 촬영에 임했으며 남편은 시종일관 그녀를 챙겨주는 자상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2009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한 장영란은 3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