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의 쫑파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박시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쉽다, ‘청앨’” , “즐거운 쫑파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 사진출처=박시후 트위터 |
특히 박시후는 극중에서 과거 연인으로 등장했던 소이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머리를 맞대며 친밀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아쉽게도 박시후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문근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모습도 보고 싶어요” “다들 이렇게 친했나” “드라마 시즌2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자체 최고 시청를 16.6%를 기록하며 16회로 막을 내렸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