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추성훈 블로그
[일요신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어린 딸과 커플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추성훈은 딸과 같은 무늬의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사진과 함께 “이런 날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전에 PETIT BATEAU에서 산 딸과의 페어룩을 입는 날이 왔습니다. 아내가 일 때문에 없어서 완벽하게 딸과 둘이서 데이트. 물론 페어룩을 입고. 중간에 소꿉친구들과 차도 마시고 점심을 먹었는데 딸이 피곤했는지 제 가슴팍에서 쿨쿨 자네요. 딸 최고! 페어룩 최고!”라며 행복감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잠든 딸 아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추성훈은 딸과 같은 모양의 흰색과 검은색이 있는 가로줄 무늬 티셔츠를 입어 커플룩을 완성시켰다. 추성훈의 딸은 희고 고운 피부와 천사같은 미모를 지니고 아빠 품에서 편히 잠들어 있다.
추성훈과 딸의 커플룩을 본 네티즌들은 “추성훈 딸바보 인증” “딸이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자는 모습이 천사같네” “추성훈에게 저런 귀여운 모습이” “둘다 정말 행복해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