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레이디스 코드 공식 홈페이지.
[일요신문]
권리세가 폭풍 다이어트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영 예정인 MBC <사람이다Q>에는 2011년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권리세의 걸그룹 데뷔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인 재일교포 4세 권리세는 2011년 <위대한 탄생>에서 귀여운 외모와 춤실력으로 얼굴을 알리고 이후 키이스트 소속사에 들어가 활동했다. 이특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하기도 한 권리세는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위해 아이비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돌로 새롭게 데뷔한 권리세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맏언니다. 그는 걸그룹 데뷔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와 훈련을 통해 54kg에서 7kg을 감량해 가녀린 47kg의 몸을 만들었다. 권리세는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식사를 사과 반쪽과 물, 우유로 해결했다. 또한 한국어 발음이 어색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동중이나 메이크업 중에도 틈만 나면 볼펜을 입에 문 채 발음 연습을 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걸그룹 데뷔기가 담긴 MBC <사람이다Q>는 16일 오전 8시 45분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