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괴물투수 류현진이 밀워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8일(한국시간) 밀워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류현진이 등판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출전이 유력했다.
경기 하루전에 교체된 이유는 바로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는 상대 투수 요바니 가야르도 선수이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 3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