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가 이승기를 모델로 한 연애소설을 연재한다.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가 이승기를 모델로 한 연애소설을 연재한다.
그간 이승기와 요시모토는 공공연하게 서로의 팬임을 밝히며 교류해왔다고 알려졌다. 특히 요시모토 바나나는 지난해 12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승기의 콘서트를 직접 찾아와 사인책과 손편지를 건넨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국 연예인을 모델로 한 일본 소설이 쓰여지는 것은 최초. 소설의 결말은 오는 10월 7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이승기 단독 공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를 촬영 중이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