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앞으로 3년간 승승장구하게 된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는 '점과 풍수지리' 편으로 명리학자 이수가 출연해 MC들의 운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박은지는 명리학자 이수에게 “신동엽이 2012년에 방송 연예 대상을 탔다”며 앞으로의 운은 어떤지 질문했고, 이수는 “1999년도는 신동엽에게 치명적인 진로가 봉쇄되는 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마음이 편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하지만 앞으로 3년간은 신동엽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한편 <웰컴 투 돈월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