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의 큰아버지가 선예의 임신과 미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제공=JYP
이어 “선예가 딸을 더 원하고 있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선예에게 결혼 전 아기가 생기면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본 적이 있는데 '바로 낳을 것이다. 아이 낳았다고 활동 못하는 거 아니지 않느냐’며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큰아버지 민원기 씨는 “선예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더걸스 해체는 절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5살 연상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