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46)이 아름다운 40대 최고 여배우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가장 아름다운 40대 여배우로 꼽힌 김성령. 일요신문DB
지난 11일 최종 결과,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열연을 펼친 김성령이 3788명(16%)의 지지를 얻어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배우 고소영이 3351표(15%), 이영애가 2830표(12%), 전인화(11%), 고현정(11%), 김남주(10%)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야왕'에서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다” “미스코라아 출신 제대로 증명” “고소영 서운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