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이 여사를 보좌했던 Y씨는 “이씨를 한두 차례 청와대에서 봤고, 그의 부인도 몇 번 이 여사를 만난 것으로 기억하지만 독대 형식은 아니었고, 여러 사람들과 섞여서 온 것으로 안다”며 “이씨가 마치 이 여사의 양아들인 것처럼 행동했다는 얘기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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