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궐선거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안철수 후보.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허준영 후보 캠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결과는 개표를 모두 마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밤 9시부터 개표 현황이 공시되고 10시가 되면 선거 결과를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끝까지 가 봐야 안다'는 입장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4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선거구 3곳의 최종투표율이 34.6%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노원병의 투표율은 43.5%를 기록했다.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은 36.0%, 44.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