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개구리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출처=이종혁 트위터
이종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구리쯤이야”라는 글과 함께 준수가 손바닥 위에 개구리를 올려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준수의 담담한 표정. 손바닥만 한 개구리를 움켜쥐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쿨한 표정이 이 사진의 포인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준수가 상남자” “준수야 이모가 반했다” “강남 남자 인증샷”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준수는 오는 19일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서 형 탁수 군과 함께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