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별 트위터
[일요신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한 가수 별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7월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배가 수박만 해졌어요. 귀여운 척한 거는요 죄송해요. 그리고 이 사진 광수가 찍어줬어요. 안 올려주기에 제가 직접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별의 설명처럼 수박만 하다는 배는 잘 보이지 않는다. 임산부 복처럼 보이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있지만 만삭사진이라고 밝히지 않았다면 임산부라고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 자세히 보면 배 부분이 살짝 나온 것이 보일 뿐이다. 대신 모자를 가볍게 쓰고 손으론 V 표시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 귀여움이 돋보인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