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245명의 명단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뉴스타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전국 언론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의 공동 취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조세피난처 한국인 페이퍼컴퍼니 보유 내역이 공개됨에 따라 역외탈세 조사를 통한 세수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국세청의 세무조사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