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앳스타일
[일요신문]
공효진이 윤아와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공효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앳스타일>과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영화 VIP 시사회에 <빠지지 않는 손님> 소녀시대에 대해 “윤아와 친분을 갖고 있다. 난 그녀를 아이돌이 아닌 후배 배우로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배우 손예진이 윤아를 소개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손예진이 내게 윤아를 소개해줬다. 아주 귀여운 후배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또한 공효진은 연예계 마당발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그래 보여도 진짜 친한 사람들은 다 따로 있다”며 “동료 배우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긴 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효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에서 공개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