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일요신문]
'깔끔쟁이' 노홍철의 목욕법이 최초로 공개된다.
노홍철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방송최초로 목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늦은 밤 노홍철은 집에 있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땀을 뻘뻘 흘려야 했다. 이에 노홍철은 자신이 실제로 10년째 단골로 애용하고 있는 사우나를 방문해 피로를 풀었다.
평소 노홍철은 자신의 집을 깨끗이 정리하는 등 세심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목욕법에도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무지개' 멤버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