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김종민과 함께 은행 대출을 받아 전 소속사 빚을 갚았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채널A 제공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체널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 참석한 신지는 전 소속사 때문에 처음으로 빚을 지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소속사가 ‘코요태’ 이름으로 다른 사업에 투자를 했다가 부도가 났다”며 “김종민과 내가 갚아주고 나와야 할 상황이라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빚을 갚고 나왔다”고 말했다.
신지는 이어 “당시 소속사가 내 명의의 통장과 인감도장까지 다 관리해서 정확한 행사비를 모른 체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신지가 은행 대출로 빚을 지게된 사연은 오늘(25일) 밤 11시 체널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