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인피니트는 데뷔 3주년을 맞아 24일 발간한 타블로이드 매거진 '더 스타(THE STAR)' 6월호의 커버 모델이 됐다.
인피니트는 이번 화보에서 '서머 보이즈'를 콘셉트로 뜨거운 태양 아래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인디언 소년들로 변신했다.
화보 속 인피니트는 싱그러운 여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감의 의상을 입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멤버 중 성열과 성종은 메이크업으로 주근깨까지 연출,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간 볼 수 없었던 매력을 풍기고 있다.
화보 촬영장에서 성열은 직접 소품으로 쓸 헤어밴드를 땋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