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퍼스타K 2> 출신 가수 김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김지수의 다이어트 전(맨 왼쪽)과 후. 몰라보게 날씬해졌다.
김지수의 한 지인은 지난 23일 트위터에 “너무 큰 버거 이렇게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60kg대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이게 누구야” 할 만큼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뱃살이 실종된 모습을 과시하며 빅사이즈 햄버거를 먹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수는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며 하루에 3시간 정도 운동을 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60kg대에 진입해 본인은 기뻐하지만 이젠 너무 열심히 운동해서 운동 중독이 걱정될 정도”라고 전했다.
김지수의 날씬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도 살 빼니 잘생겼다” “성형보다 대단한 다이어트 효과” “김지수도 했으니 나도 가능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감성발라드 싱글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