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씨가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박잎선씨는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이 지아를 볼 때 눈에서 하트가 뿅뿅뿅이다”라고 말했다.
지아를 깨우면서도 ”예쁘다“고 말하는 송종국은 아내 박잎선에게는 ”자다 일어나면 안 예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 냈다.
송종국의 반응에 박잎선은 “결혼하기 전엔 정말로 날 예뻐했었다”며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난 그냥 애 엄마고 지아가 여자친구 같다”고 털어놨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