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이가 브래트 피트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소이 트위터
소이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래드와 나. 마지막 인터뷰 중 도촬 당함. 유일한 사진. 이제 뮤즈 공연! 도촬사진 한 장 더! 나 완전 꼬꼬마. 곧 한국 온다고 하는데. <월드 워 Z>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는 빨간색 수트를 입고 동안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브래트 피트와 소이는 미소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이 사진은 영국에서 열린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월드 워 Z> 프리미어 행사장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이와 브래드 피트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래드 피트가 큰 건지, 아님 소이가 작은 건지” “금발머리 찰랑찰랑, 브래드 피트 멋지다” “도촬해도 할리우드 스타 앞에서 굴욕은 없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