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나들이 온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제 에버랜드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아들 룩희 봤음'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패셔니스타 부부답게 비슷한 컬러톤으로 옷을 맞춰 입은 권상우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보잉 선글라스로 커플룩을 완성했고, 룩희는 선글라스를 벗자 아빠 권상우를 꼭 빼닮은 귀여운 얼굴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 손태영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얼굴” “룩희 폭풍성장, 정말 귀여워요” “룩희 쫄티 패션, 차세대 패셔니스타 예약”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