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장윤정이 경기도에 위치한 한 타운하우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은 장윤정의 아버지가 경기도의 한 고급 타운하우스로 주거지를 옮겼다는 사실을 인근 주민들의 입을 통해 확인했다. 원주 집을 비울 때처럼 이곳으로 이사를 한 사실은 역시 잘 알려지지 않았다.
분양가 15억~20억 원 상당의 이 타운하우스는 장윤정 본인 명의로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장윤정의 아버지가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연예특종>에선 장윤정의 새 보금자리 소식과 함께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장윤정의 안티블로거 A 씨를 만나 이번 사건과 관련한 그의 주장도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는 오는 28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길환영 KBS 사장이 맡는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