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이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뮤지컬 배우 임태경은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얼씨구나 우리가락' 편에서 '새타령'을 불러 우승자가 됐다.
사진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임태경은 이날 방송에서 호소력 짙은 폭발적 가창력을 뿜어내며 명곡판정단으로부터 최고점수인 408점을 받았다.
임태경은 우승자로 확정되자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왔다가 선물을 받고 간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2주년 특집 '얼씨구나 우리가락' 편에는 문명진(군밤타령), 정동하(쾌지나 칭칭나네), 바다(한오백년), 포미닛(늴리리야), 팝핀현준&박애리(아리랑) 등이 자웅을 겨뤘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