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여자2호 의자녀 등극_방송캡처
'짝' 여자2호의 밀당(?)에 남자 출연자들이 쓰러졌다.
1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52기 출연자들의 1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은 미인대회출신 특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연기자 지유와 LPG 허윤아 등이 출연해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여자2호(지유)는 첫 도시락 선택에서 부터 남자2호, 남자4호의 선택을 받았으며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남자1호, 남자5호의 구애를 받는 모습이 그려져 진정한 의자녀로 등극했다.
여자2호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을 괴롭히던 상궁 자경이로 출연 중인 연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