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싸이가 신곡 '젠틀맨' 활동을 종료한다고 선언했다.
‘젠틀맨’으로 활동하는 싸이 모습. 출처 = 유튜브
싸이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MMVA가 TV에서 공식적인 마지막 '젠틀맨' 무대가 될 것 같다. 난 최고였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최선을 다했다고는 말할 수 있다(It's gonna be the official final performance of #Gentleman on TV. I can't say I've been the best BUT I CAN say I've done my BEST! #MMVA)”며 활동 종료를 언급했다.
싸이는 이날 캐나다 음악 전문채널 머치뮤직이 개최하는 뮤직비디오 시상식 'MMVA(MUCH MUSIC VIDEO AWARDS)'에서 마지막 '젠틀맨'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또 싸이는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MMVA에서 올해의 인기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