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결석 언급_방송캡처
[일요신문]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 관련, 힘든 심경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한 바이브 윤민수는 최근 불거진 윤후 안티카페 개설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윤민수는 “주변 사람들이 얘기를 할까 더 걱정됐다. 후는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는데 괜히 '괜찮냐' '힘내라' 그러면서 알게 될까봐 사건이 벌어진 이후 학교를 며칠 보내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렇게 3일 만에 학교에 보냈다고.
한편, 이날 바이브는 소속사와의 문제 등으로 10억 빚을 지게 된 사연과 더불어 생활고로 힘들었던 당시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